[울릉도]울릉도 따개비칼국수 & 울릉도 저동항 아침도 굶고 독도를 다녀와서 울릉도에 먹거리중 하나인 따개비칼국수를 늦은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어제의 힘든 여정과 독도행 배표 구하느라 새벽에 집을 나섰던 것 때문에 기운이 바닥이었습니다. 깔깔한 입맛에 다행히 미뤄두었던 먹거리인 따개비칼국수가 제격일 것 같습니다. 도.. ♥♥ 두걸음 ♥♥/경상남북 2011.06.10
[독도] 독도에 가다. 사실 갑작스레 진행된 울릉도 행이라 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 할 사이도 없이 예약이 진행되었습니다. 친구는 독도 생각을 못했다고 하네요. 울릉도에서도 표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하지만 이틀동안 매표소앞에는 매진이라는 글귀가 붙어 있었습니다. 귀동냥으로 들으니 .. ♥♥ 두걸음 ♥♥/경상남북 2011.06.10
[울릉도]오후의 도동항 & 약소고기 향우촌 울릉도 태하마을에서 돌아 온 도동항입니다. 저녁먹기는 일러서 향남등대를 향해 산책을 나섭니다. tv 프로그램 1박2일에서 나왔다는 산책길로 그 흔적이 여기저기 프랭카드로 남아있었습니다. 용궁이라는 카페가 있고, 파라다이스라는 카페가 있고, 향남등대, 촛대바위로 이어지는 길입.. ♥♥ 두걸음 ♥♥/경상남북 2011.06.09
[울릉도] 울릉도 태하마을 & 유명한 자장면 나리분지를 돌아나온 우리는 태하마을에서 내렸습니다. 모노레일이 타고 울릉등대를 올라갔다가 시내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갈 계획입니다. 이쪽에는 향나무자생지도 있다하니 그 길을 걸어 볼 생각입니다. 물론 민박할머니의 권유가 있었습니다. 모노레일이 있는 마을에 있는 자장면.. ♥♥ 두걸음 ♥♥/경상남북 2011.06.09
[울릉도] 울릉도 나리분지 [울릉도] 울릉도 나리분지 와~~ 그 유명한 나리분지다. 사진으로 보면 꽤 넓어보이지 않습니까? 생각보다 아담하니 작았습니다.ㅋㅋ... 그럼에도 많이 보고 듣던 나리분지에 왔다는 것에 적잖이 흥분됩니다. 관광버스는 나리분지의 음식점앞에 우리를 내려주고 20분동안 씨막걸리와 삼나.. ♥♥ 두걸음 ♥♥/경상남북 2011.06.09
[울릉도] 울릉도 해안도로 A코스 울릉도 낯선집에서의 잠과 번잡한 새벽소음에 일찌기 잠을 깨니 배가 고파서 아침밥을 먹으려고 나왔습니다. 도동에 있는 교회가 눈에 들어옵니다. 울릉도에는 침례교회가 많아요. 속편하게 된장찌게로 아침을 먹었습니다. 도동항의 아침 모습입니다. 어제저녁 예약을 했던 관광버스를 .. ♥♥ 두걸음 ♥♥/경상남북 2011.06.09
[울릉도] 울릉도다~~//할매민박(첫째날) 울릉도다~~ 배에서 내려다 보이는 어스름한 울릉도 산책로... 나중에 알고 보니 행남등대로 가는 산책길이고 1박2일에서 용궁을 찾아 뛰어갔던 길이랍니다. 에~~궁~~ 몰랐었는데 1박2일팀이 다녀갔다고 해서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우리가 타고 온 배 북적북적한 도동항의 첫모습 우리가 .. ♥♥ 두걸음 ♥♥/경상남북 2011.06.08
<울릉도>를 향해서 출발!! 6월 5일 주일 여느때 보다 더 바쁘게 살아야 합니다. 아침부터 늘 그렇듯이 주일의 일정이 진행되고 오후에 울릉도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헐,,, 고속도로가 왜 이렇게 막히는 겁니까? 묵호항 배 출발시간은 4시 30분인데 네비게이션의 도착시간은 3시 25분부터 점점 늘어나기 시작.. ♥♥ 두걸음 ♥♥/경상남북 201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