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리고 나

코로나로 인해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은 요즘... 지난 1월17일 일터를 옮기고 나서 바로 코로나가 터져서 얼굴보기를 미루던 옛 동료들과 사람없는 곳 찾아서 만났습니다. 깊은 산속?? 와우정사옆 엉클드파리.. 사람간 거리유지 하는 것 맞나 싶게 사람이 많은 카페도 있다고 하지만 지역마..

용인시 처인구 와우정사앞 평상국수 어쩌다보니 올여름엔 시원한 국수나 냉면을 먹지 못했어요. 그래서 점심시간 밥 살일이 있길래 메밀국수 먹으러 갔습니다. 와우정사근처에 평상국수... 혹하거나 엄청 맛있다는 아니지만 시원하고 개운한 국수가 괜찮으시다면 드셔보세요~^^ 양이 아..

드디어 걸어보았습니다.^^ 은이성지는 여러번 가봤는데... 은이성지에서 신덕비를 지나 와우정사까지 넘어가서 미리내 성지까지 가는 성지순례길이 있습니다. 미리내 성지까지는 너무 멀고 와우정사까지 산을 넘어가는 길을 가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지난 연휴에 걸어보았습니다.^^ 사실..

용인 와우정사를 돌아보다 //용인가볼만한곳 갑자기 용인 와우정사 앞에 있는 풍뎅이라는 음식점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점심 서둘러 먹고 일어서서 움직여야 할 듯 했는데 식사가 일찍 끝나고 잠간의 여유 시간이 남아서 와우정사입구를 둘러봅니다. 생각지 않은 여유를 부려 보는 ..

봄바람에 풍경소리가 이쁩니다. 좋은 날...^^

어제 저녁엔 와우정사 앞 미르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메뉴는 샤부샤부... 돈가스, 스파게티가 있는가 하면, 파전에 막걸리에 들깨국수도 있고, 아구찜도 있어요. 맛은 괜찮은데 예전에 다니던 때와 다르게 인테리어가 점점 산만해 지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 무엇을 먹을까 걱정 하는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