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레스토랑 구월식탁에 다녀왔어요.^^ 외식으로 짜장면이면 최고였던 시대에 살았던 사람인데 요즘에는 외국의 새로운 요리들이 많아 그 이름을 알기도 어렵습니다.ㅎㅎ tv 예능이나 요리 프로그램에서 말로 듣게 되거나 요리로 보게 되면 먹어보지 못해서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답니다. 머리속에 입력했다가 한번은 시도해 보려고 하는 편인데... 이번엔 아란치니... 인터넷 리뷰도 좋거니와 맛집으로 알려져서 예약없이 갔다가 헐~ 하고 놀랬던 식당에 예약을 하고 가서 먹어봤습니다. 이곳은 후기에 올라와 있는 이런저런 내용에 완전히 공감하며 나이 든 제가 내린 결론은 아란치니가 이런거구나 맛집 와 봤네~...였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기록 남겨봅니다.^^ 아란치니 채끝 등심 스테이크 아직 소고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