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국이 피어있는 풍경 뜻하지 않게 여름 더위를 먹고 열탈진으로 고생한지 어언 한달여... 때때로 머리는 멍하고 온몸에 습기가 축축히 묻어나는가 하면 추워서 소름이 돋고 밤마다 잠은 못자고 기력은 바닥이고...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주 조금씩 좋아지기는 하는데 아직 몸 움직이는 것이 조심스럽기만 합.. ♥♥ 한걸음 ♥♥/산천초목 2017.08.23
[꽃이름] 불두화 & 산수국 & 목수국 & 수국 구별하는 법//불두화, 산수국, 목수국 비교해 보기 [꽃이름] 불두화 & 산수국 & 목수국 & 수국 구별하는 법 //불두화, 산수국, 목수국 비교해 보기 불두화가 피는 계절입니다. 어쩌다 보니 제가 불두화가 불두화인 것을 아는 사람이 되었네요. 저도 전에는 그냥 수국이라고 불렀었거든요.ㅎㅎ 저처럼 수국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기에 제가 .. ♥♥ 한걸음 ♥♥/산천초목 2014.05.21
목수국//목수국이 한창입니다. 목수국과 초가집 항아리가 어우러져 멋진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근사한 목수국길을 걷긴 걸었는데 넘 더워서 멋스러움을 제대로 즐기질 못하겠어요.ㅠㅠ 땀을 쭉~~ 흘렸습니다. 쫓아가서 사진 찍으려 하지 마시고 앉아서 제 그림 보시는 것으로 만족하세요.^^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8.06
목수국 길 다시 작년 이맘때가 되었나 봅니다. 지난해 보았던 목수국을 올해도 봅니다. 지난해 걸었던 목수국길을 올해도 걷습니다. 지난해 그 목수국들이 자리를 지키고 섰더니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고개 숙여 인사하고 너울너울 바람결에 흔들리며 손짓으로 나를 부릅니다. 사진속의 이쁜 오솔길을 걸으며 .. ♥♥ 한걸음 ♥♥/산천초목 2011.08.16
목수국길 햇빛은 따겁고 바람은 서늘하니 가을날씨입니다. 이제 가을꽃들이 앞 다투어 피겠지요? 목수국이 활짝 피었습니다. . . 가까이서 찍은 목수국 목수국이 고개숙여 인사하는 목수국길... 이 길 참 이쁘지요? 목수국꽃들의 배꼽인사를 받으며 거닐었습니다.^^ 제가 다른 방향으로 오니까 목수국이 몸을 돌.. 카테고리 없음 201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