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광양 매화마을의 사람들...^^ 매화마을엔 매화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매화꽃이 많은 것처럼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 속에 저도 한 수가 되고 있습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 하는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가요?^^ ♥♥ 두걸음 ♥♥/전라남북 2012.04.02
[광양]광양 매화마을에 항아리...^^ 제가 좋아하는 돌담과 어우러진 항아리들입니다. 이 항아리들 속에는 매실청이 가득 담겨있겠지요? 버리는 것을 잘 못하는지라 왠만하면 다 올려 둡니다. 그리고 두고 두고 보려합니다.^^ 어디서 보아도 정겨운 장독대,,, 아니 여기는 장독이 아니고 매실이 담긴 항아리입니다. 멀리 보이.. ♥♥ 두걸음 ♥♥/전라남북 2012.04.02
[광양] 매화향이 가득한 광양 매화마을 지난 3월 31일 토요일에 광양 매화마을에 다녀왔습니다. 홍쌍리여사님으로 유명한 섬진강변의 매화마을이지요. 몇년을 벼르던 일을 해 치운 기분입니다.ㅋㅋ... 한참동안 병원 순례로 지쳤던 마음이 확~ 날라가고 아주 많이 행복 해 졌어요. 이제 저 따라 매화향 맡아보세요.^^ ♥♥ 두걸음 ♥♥/전라남북 2012.04.02
태학산문선 '매화삼매경'중에서.. 중략.... 그림을 다 끝낸 저녁, 꿈에 한 도사가 나타났는데, 나뭇잎으로 옷을 해 입고 풍신이 빼어나 세속의 그림에 보이는 장도릉 같았다. 도사가 나에게 읍하면서 말하였다. "나부산에서 산 지 오백 년 동안 만 그루의 매화를 심었소. 그 중 석난간 옆 세 번째의 매화가 가장 기굴하여 여러 매화 중 으.. ♥♥ 한걸음 ♥♥/일상 200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