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양지면 대대리 러스틱스모크하우스에 다녀왔어요. 예전엔 다른 음식점이었는데 오~~ 분위기도 괜찮고 젊은이들이 좋아할만한 곳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젊은 친구의 추천으로 우리도 경험?해 보러 갑니다. 요즘엔 나이든 사람들도 가끔 즐기는 메뉴지요~ㅎㅎ 맛은... 맛있어요.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조금 달지만 가끔은 먹어도 되니까요~~^^ 4인세트메뉴 시켜서 5명이 먹었으니 양도 넉넉한 편입니다. 함께 일하며 마음 맞은 사람들끼리 어울리던 편안한 사람들과의 모임이라 시간이 부족할 만큼 할 이야기들이 많았어요. 자리를 옮겨서 카페가 문 닫을시간이 될때까지 이야기가 끝이 안 났습니다. 아쉬워하며 다음에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