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과 좋은 글 이웃들과 저녁을 먹었습니다. 배도 부르고, 안부도 충분히 들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우리집에 가서 차 한잔 할래요? 라는 물음에 기다렸다는 듯이 호응을 합니다. 오랫만에 얼굴보는지라 늦으면 어떠리~~ 하면서 꽤 오랜시간까지 앉아있었습니다. 달랑 차 한잔 놓고.... . . . 설겆이 하려다가 다포에 적.. ♥♥ 한걸음 ♥♥/일상 201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