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정말 빨리지나갑니다. 7월이네 했더니 어느새 중반을 휙지났어요. 1년반전 새로운 자리로 옮기고 일 가르쳐 준 선배님이 떠나 가면서 그 자리가 공석이 되고...ㅠㅠ 6월 한달여 힘들게? 지내다가 공석을 채운 분이 새로 와서 사람파악, 업무 챙겨주느라 6월보다 더 정신없이 7월을 지냅니다. 지금까지는 구관이 명관이다..는 말에 공감하고 있어요. ㅎㅎ 새로운 사람, 새로운 자리로 가면 처음엔 다 그렇겠지요~~ 게다가 엄마가 코로나백신을 맞으시고 기운이 없어서 동생집 와 계신데 온통 신경이 그쪽으로 쏠려있습니다.ㅎㅎ 하여튼 그러다보니 블로그에 새글이 없네요.ㅎㅎ 오랫만에 핸드폰속 사진이 블로그로 이사합니다~~^^ 마음이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산책도 다니고... 초롱꽃 우중 산책... 뒷산 은이성지 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