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랭이 논]에도 봄이 왔어요. 산책을 나가는 공원이 작은 다랭이 논입니다. 여기에도 봄이 왔어요. 물을 받고 논둑에 흙을 바르는 모습을 보니 마치 소꼽장난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논둑을 손질하고 흙을 바르는 것은 풀이 자라지 못하게 하는 것이지요. 어릴때 아버지가 삽으로 일 하는 것 많이 봤습니다. 그때가 생.. ♥♥ 한걸음 ♥♥/산천초목 201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