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강세형작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중에서 "나는 자네가 좀 염려스럽네. 열심히 하는 건 좋은데, 원하는 답을 정해놓고, 거기에 맞는 그거만 찾으려고 하는 건 아닌지, 최적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과, 원하는 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분명히 다른데 말이야." 생각없이 멍하니 드라마를 보다 만난 이 말. 최적의 답과 내가 원하는 답이 .. ♥♥ 한걸음 ♥♥/일상 2013.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