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보다 나이 많은 < 꽃병 > 제 기분이 가라 앉은 것을 아는 친구가 꽃시장에 다녀오면서 제 몫으로 장미한다발을 선물하네요. 에~~궁~~ 기분 좋아라.^^ 머리맡에 활짝 핀 장미꽃에서 장미향이 납니다. 자신을 봐 달라고 하는 것 같아서 카메라를 들었지요. 그래서 이야기거리가 생겼습니다. ㅋㅋ... 화병은 제가 어린시절 언니와 자.. ♥♥ 한걸음 ♥♥/일상 201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