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힘든 시절을 지내는 청소년 책들이 자꾸 손에 잡히네요. 그만큼 이야기거리가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겠지요? . . 시간을 건너는 집 김하연 장편소설 청소년 문학도서 하얀 운동화와 파란대문의 집에 선미, 자영, 이수,강민이 모이게 됩니다. 선미 : 엄마가 편찮아서 병원에 입원 자영 : 친구들에게 왕따 이수 : 사이코패스 강민 : 잘생기고 성격좋고 좋은 가정에 훌륭한 부모가 계심 새로운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네 사람 과거, 현재, 미래... 지금 매우 행복해서 삶이 많이 고달퍼서 과거, 현재, 미래로 가고 싶거나 머무르고 싶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