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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프레임 & 사막투어

7월 5일 ~ 7월 20일 아프리카 두바이ㅡ케냐ㅡ짐바브웨ㅡ남아공아프리카 8일 아침 호텔 루프탑. 수영하고 싶어졌는데 수영복 없어요~ 아쉽당~ 아침 8시 두바이 프레임 가서 근처공원 산책하자고? 한국사람의 부지런함을 과시 했지만 호텔서 택시 타고 갔다가 바로 택시 타고 호텔로 왔습니다. 37도에 체감온도 43도.. 점점 더 더워지는데 훅~ 숨도 못쉬고 바로 사우나 같은 날씨라 밖에 5분 있기도 어렵워요. 분명 어제 컨디션 좋아지는 거같앴는데 오늘이 더 더운것 같으넹.. 느낌인지 나만 죽을거 같은지. 하여튼 돌아 댕기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관광객 몇명.. 다행히 8시 30분 넘었는데 입장 시켜줘서 얼마나 고맙던지..ㅎ 땀 쭉빼고 와서 바로 뻗어버린 두바이 프레임 두바이 프레임으로 올라가요~^^ 내려다 보이는..

두바이 골드 수크, 올드시티 두바이 몰 브리즈칼리파 분수쇼

7월 5일 ~ 7월 20일 아프리카 두바이ㅡ케냐ㅡ짐바브웨ㅡ남아공아프리카 7일 두바이 골드 수크, 올드시티두바이 몰 브리즈칼리파 분수쇼 ㆍ ㆍ 호텔에서 5분여 걸어서 지하철 타고 골드수크에 갔는데 사우나 갔다가 냉탕 갔다가 사우나 간 거 같아요. 골드수크에서 더위 피해 들렸던 길가 호텔로비..감사해요. 어제 간식 사러갔다가 남은 것이 아침이 되었습니다. 골드수크 우리나라 종로 금은방거리 같은 곳 기네스북에 올라 갔다는 커다란 금반지 1게이트 입구에 있어요. kang 지하철역 알라스 여기서 골드수크로 걸어갔다가 옴 지하철로 이동한 올드시티 여기도 지하철에서 내려 사우나 속을 1km 남짓 걸었다는... 바로 옆에 바다가 있어서 아주 쬐끔 덜 더운 느낌. 올드시티의 여자 화장실 화장실 문이 안 열려서 관리인에게..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아비다브 세이크 자이드 모스크

7월 5일 ~ 7월 20일 두바이ㅡ케냐ㅡ짐바브웨ㅡ남아공아프리카 6일 두바이에서 모스크중에 가장크다는 아비다브 세이크 자이드 모스크로 버스투어 다녀왔습니다. 날씨 40도가 넘는 사우나 같은 바람에 건물이나 차 안에 에어콘은 추울정도입니다. 컨디션 조절이 필수.. 8시 만나기로한 픽업 봉고?가7시50분에 와서 두바이의 시원시원한 도로와 큼직큼직한 건물들을 뒤로하고 아비다브로 1시간40여분 달립니다. 세이크 자이드 모스크 이거 보러 달려왔습니다. 한마디로 참 예쁩니다. 아무래도 이 모스크는 아름다운 여자분이 섬세함으로 만들지 않았을까 싶어요. 속살이 비치는 것도 안된다고해서 얇은 남방에 흰색 얇은 잠바까지 겹쳐입었어요. 친구는 롱치마 입었는데 발목이 보여서 안된다고 해서 옷 하나 사입었답니다. 곳곳에서 머리스..

인천공항에서 두바이 courtyard by the mairriott 호텔

7월 5일 ~ 7월 20일 아프리카 두바이ㅡ케냐ㅡ짐바브웨ㅡ남아공아프리카 5일 회사에서 한시간 조퇴하고 동료의 배웅을 받으며 여행길에 나섰습니다. 광교 조조칼국수에서 저녁먹고~^^ 공항버스 타고 서해대교를 건너 에미리트 항공에 짐을 부치고 비행기에 탑승 23 :55 출발한 비행기에서 두시간여 뒤인 한국시간으로 새벽 두시에 밥을 먹고 잠간 자다가 7시쯤? 밥을 줍니다. 일단 주는 대로 먹어야합니다. 두바이시간 새벽에 도착해서 아침 먹을시간이 없을 거거든요. 드디어 하늘에서 본 두바이~~~~ 두바이 공항 전철에서 내려서 courtyard호텔까지 700m여 걸었는데 몸은 사우나에 솜처럼 습을 빨아드리고 땀은 줄줄 흐릅니다. 여기서 3일 묵을겁니다. 새벽6시 도착ㅡ버스로 아부다비 사원투어 나갈겁니다.^^

보배님과 함께 점심 & 커피

블친 보배님과 함께 점심먹고 차 마시며 반가운 재회를 했습니다. 주거지를 옮기고 몸과 마음이 바쁘실텐데 이렇게 짧은시간이나마 얼굴 볼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 분주함 가운데도 반가운 마음 표현 하시고 싶어 하시는게 보이네요. 표현하지 않아도 그 마음을 알 수 있는데...ㅎ 오랫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 듯 느껴지는 것 보니 편한 친구이네요. 환영합니다 ~~~^^ 꽃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설레임님의 사진도 올려봅니다. 풍선으로 마음 표시하는 ㅇㅎㅈ님의 작품..도 올려봅니다.

여름 가볼만한곳 용인농촌테마파크 연꽃과 연밭 그리고 연향과 카페 라미르

여름 가볼만한곳 용인농촌테마파크 연꽃과 연밭 그리고 연향과 카페 라미르 더운 날씨~ 용인농촌테마파크앞 연밭. 연밭을 걷노라니 산들 바람에 향을 실려 은은한 연향이 납니다~^^ 연잎이 보내는 사랑고백... 내게 보내는 사랑고백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올 여름 들어 가장 덥다는 날~~☀️ 점심시간에 맛있는 밥 먹고 카페 라미르에서 맛 있는 빵냄새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커피에 무화과빵까지 먹고 여유부렸습니다.ㅋㅋ 밥 값보다 비싼 커피... 우리 ㄱㄷㅎ, ㅂㅇㅎ, ㅊㅇㅁ 그리고 나... 세월이 지나 언제까지 초성으로 이름을 기억해 낼 수 있을까요? 커피랑 빵 맛있었어요. 오늘 밤 잠을 설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ㅎ

날사랑하신님이 준 망고 & 용과

날사랑하신님이 망고 & 용과를 주셨습니다. 과일 잘 안 먹지만 망고나 용과는 물렁해서 그나마 좋아하는 과일..ㅎ 그래도 그거 먹는 것이 내겐 일.. ㅋㅋ 먹어 치우느라 망고 한개씩 먹기.. 용과는 기회다 싶어서 교회 모임에 손질해서 가져갔습니다. 드디어 다~~~먹었습니다.ㅋㅋ 연일 30도가 넘는 날씨에 점심시간에 그늘 찾아 산책하는 곳~~~입니다. 먼 훗날 이곳을 사진보고 기억 할 수 있을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