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워킹 사파리 & 나이로비 뮤지엄

7월 5일 ~ 7월 20일
아프리카

두바이ㅡ케냐ㅡ짐바브웨ㅡ남아공아프리카

13일
케냐 워킹 사파리, 나이로비 뮤지엄


공사중이라 먼지 가득한 호텔..
이른 아침 루프탑에서 스트레칭하고

거리 잠간 산책하고

아침을 먹습니다.

옵션 워킹사파리..
팜 농장 같은 곳에서
가이드가 안내하는 대로
동물들과 사진 찍었습니다.
이후 자유시간에
커피 들고 다니며
쉬엄쉬엄 사진 찍고
여기저기 기웃 거리는 시간..
아무래도 이곳에서의 여유로움이
많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파크 한켠에서 그물을 손 보는 사람들..
구경하러 기웃댔더니
한 사람이 들고 있는 커피보고
배고프다고 줄 수 있냐고..
헉~먹던 커피인데..
물론 줄 수는 있지요.
드리니 받아서 바로 드시네요.

많아서 버리고 조금만 들고 다녔는데..
두번째 만난 일행중 인도 분이 주신
쿠키 한개가 🍪 생각나서 얼른 드리고
속으로만 진짜 배고픈거야?

멀리서 사진에 담아봅니다.

휴게소에서 점심식사.

휴게소에서 일정대로
차를 옮겨 타기도 하는데
우리는 나이로비로 가는 차로 옮겨타면서
처음 일행과 다시 만나게 되어서
사진찍었어요.

나이로비로 오는 길에  
픽업하게 된 일행 4명중
세명이 한국사람이었습니다.
두명 한팀은 내일 귀국하고
한명은 한달 여행을 계속할거라고..

나이로비에 도착해서 가방을 놓자마자
나이로비 뮤지엄으로 갔습니다.

현지 여행사에서 추천해 준 현지 음식점에서

나이로비 도착해서 갔던 cj's가서
차 마시며 나이로비를 마무리 합니다.

나이로비에서 이디오피아 경유해서
짐바브웨로 이동합니다.

지금 여기는 나이로비 공항.
새벽 3:34분
5시 비행기로 케냐를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