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우리가 사랑한 고흐
최상운지음


1. 암스테르담
반 고흐의 미술관
고흐의 작품이 가장 많이
소장되어 있는 곳입니다.


토탄밭의 두여자, 반 고흐

감자 먹는 사람들, 반 고흐

검은 펠트모자를 쓴 자화상
밀짚모자를 쓴 자화상
펠트 모자를 쓴 자화상
화가 자화상

해바라기, 반 고흐

"까마귀가 있는 밀밭"을 설명한 작가와
공감하고 싶은데
보는 눈과 감정이 전혀 와닿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그림 관련 책을 읽는 중인데
작품을 보는 눈이나 예술을 하는 것은
특별한 감각이 있어야 가능한가 봅니다.ㅠ

까마귀가 있는 밀밭,반 고흐

렘브란트/ 유대인의 신부 or 이삭과 리브가

2. 오테를로
크뢸러 뮐러 미술관
독일 기업가 딸인 헬렌 뮐러와
네덜란드 기업가 남편 안톤 뮐러가
수집한 만여 점의 예술품 중에
고흐 작품이 260여 점 있는 곳입니다.

최상운작가님이 자전거를 타고
앞바퀴를 들어 올려서 틀 안에 넣어야 하는데 쉽지 않았다며 네덜란드인의 기골이 장대함을
설명하는데 떠오르는 장면이 있습니다.
* 2015년 북유럽 여행 시에
노르웨이 송네피요르드로 크루즈를 타려면 뮈르달 행 기차를 타야 했습니다.
기차를 타서 캐리어를 선반에 올려야 하는데
같이 간 일행과 여자 둘이 쩔쩔매며
들어 올리는 것을 본 여자분이 벌떡 일어나더니
번쩍 들어서 선반에 쓱 올려 주셨습니다.
고맙다는 인사에도 시크한 표정을 짓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아시아인들의 키가 작음과
야리야리함이 민망해지면서
북유럽 사람들과 힘으로 하는 전쟁에서는 지겠다는 생각이 잠시 스쳤었습니다.
p78

고흐가 병원에 있는 동안
바깥 풍경을 보고 그렸다는
농부가 있는 밀밭 시리즈

농부와 해가 있는 밀밭, 반 고흐

고흐가 자주 갔다는 레스토랑의 실내
그림속에 걸려 있는 그림도
고흐가 그렸다고 합니다.
레스토랑 실내, 반 고흐

편지를 보낼 때 자주 만났던
우체국 직원인
룰랭의 초상화

정신병원에서 고흐를 돌보아 주던
마담 지누의 초상

3. 파리
빈센트 반 고흐는 파리 물랑루즈가 있는
근처 몽마르트 언덕에서 동생 테오와 살며
파리의 풍경을 그렸다.
고흐가 살던 시절에도 있었더 물랑루즈

파리전경, 반 고흐

물랑루즈 옆 르픽거리에 있던
테오의 집에서 보이는 풍경을 그린
르픽거리 테외의 집에서 본 파리 풍경, 반 고흐

4. 아를

프랑스 남부지방인 프로방스의
중심도시 아를에서는 고갱과 함께 같은 집에
살며 그림도 같이 그렸다.
그 시절 발작을 하기도 하고
고갱과 싸우기도 하고
자신의 귓볼을 자르기도 하며
정신병원을 드나들게 된다.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

밤의 카페 테라스, 반 고흐

아를에는 원형투우장도 있는데
이곳에서 고흐가 관람객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헤밍웨이도 투우를 좋아했다고 적었는데
그러고보니 스페인 여행시에 들렸던
론다에 헤밍웨이가 머물던 집 근처에도 투우장인 있었다.ㅎ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지금도 아를에 정신병원 풍경과 정원은
고흐가 당시에 그린 그림과 많이 다르지 않다. 당시 병원이었던 아스파스 반 고흐에서는
국제사진페스티벌의 전시 장소가 된다고 한다.
병원의 정원, 반 고흐

아를의 병원/ 양파가 있는 정물, 반 고흐

랑글루아 다리, 반 고흐

고갱의 의자/ 의자와 파이프, 반 고흐

5.생 레미 드 프로방스

생 레미 드 프로방스 수도원에서 운영하는 요양원에서는 정원의 아이리스나
근처에 많이 있는 올리브나무,
사이프러스 나무, 밀밭을 그렸다.
올리브 밭, 반 고흐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 반 고흐

고흐가 그린 아이리스와 수도원 정원


별이 빛나는 밤, 반 고흐


요양원의 현관/요양원의 복도/ 요양원의 정원, 반 고흐

고흐 생전에 팔린 단 하나의 작품
팔간 포도밭, 반 고흐
(다른 작품도 팔렸다는 기록도 있다. )

6. 오베르 쉬르 우아즈
고흐가 마지막에 살았고 무덤이 있는 작은 마을

오베르 시청

오베르 교회, 반 고흐
비 내리는 오베르 풍경, 반 고흐

고흐와 동생 테오의 무덤

고흐의 그림을 재현 해 놓은 밀밭
예술이 현실을 흉내내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현실이 예술을 따라간다
유명하다는 것은 이런 일을 가능하게 합니다.
고흐의 그림만 알았는데
이 책을 재밌게 읽으며
고흐의 삶도 알게 되었습니다.
고흐의 큰 후원자였던 동생 테오를 알고 있었지만 고흐가 죽은 뒤 발작을 하게 되고 6개월 뒤에 죽었다는 사실은 슬픈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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