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찍은 사진을 보면
사진을 찍는 순간의
기분, 감정, 햇살,바람결,맛이
기억납니다.
사진 기록 속에 끼지 못했지만
사진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그 느낌을 버리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오히려 일정사진으로 올라간 것보다
느낌이나 하고 싶은 말이
더 많기도 합니다.
다시 볼 때 그 순간을 기억하고자
짧은 설명까지 적어봅니다.
<1>
호주로 출발 전에
인천공항에서 먹은 한식으로
새콤 짭짜롬한 김치찌개 맛이
지금도 기억납니다.ㅎ
홍콩공항에서 시간 때우며
걷기운동 할 때 본
푸근한 조형물~^^
홍콩공항에서 시드니공항으로 갈때 본 영화
시드니공항 도착전에 시작했는데
다 마치지 못하는 아쉬움에
끝까지 손에서 놓지 못했던
어린이게임 퍼즐~ㅋㅋ
이거 있는 줄 알았으면
일찍 시작했을테데..ㅎ
시드니 도착하던 밤에 찍은
숙소 근처 뮤지엄 스테이션 사진인데
시드니 있는동안
계속 드나들었습니다.
시드니 도착 다음날 아침인데
마라톤대회에서 뛰는 사람들이
사진 왼쪽하단에 보입니다.
이날 시드니에는 런닝복 차림의 사람이
눈에 많이 띄었답니다.ㅎ
시드니 트레인 내부 모습으로
미니 삼층입니다.
탑승층은 노약자석 몇개뿐이고
대여섯계단 아래, 위로 좌석이 보입니다.
하버브릿지옆 주말 길거리 마켓 근처
현지인처럼 여유로움을
담아보려고 찍은 연출 사진으로
오래 머물지는 않았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불가리아 쵸코렛, 불가리아 비어,
그리고 커피를 마신
카페 안에서 찍은 전경
루나파크
하버브릿지 근처
주말 길거리 마켓 한 귀퉁이에서
찍힌 뒷모습
숙소앞 공원에 용사들을 기리는 건물의
밤과 낮 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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