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뇌출혈도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지인이 있습니다.
워낙 몸을 한시도 쉬지 않고 움직이던 분이신데
완벽하지 않은 상태로도 가끔
이젠 일하지 않을거야~~라고 말했답니다.
병문안 다녀오며
지금은 기도 할 때
지금은 하나님 만날때라고
권면하고 왔어요.
다시 그분을 생각하며
얼마전에 찍은 사진에 제 마음을 적어서
문자로 보냈습니다.
널 위해 기도 해!!
지긍은
기도 할 때
하나님 만날때야~
글자수 한계가 있어서
말을 짧게? 하면서 양해구하고 전달 부탁했어요.ㅎㅎ
사진은 때로 진실을 말하지 않아요~~ㅎㅎ
사실 사진과 같이 근사하지 않지만
아래와 같이 근사하게 찍을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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