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걸음 ♥♥/맛집

용인 처인구 양지 원삼에서 맛집 찾으신다면 형님 짬뽕~

날 사랑하심 2019. 6. 17. 11:08



ㅋㅋㅋ 출퇴근 오고 가는 길에 새로운 휴게소가

생기면서 먹을 곳이 몇집 들어서고 있어요.

사실 이 근처 먹을 곳이 꽤? 있어서

가끔 애용하는 동네입니다.


모험형이 아니라 누군가가 가서 먹어 보고

맛있다고 해야 가는 편인데

드뎌 주위에 계신분이 다녀오고 괜찮더라고..해서.

방문하게 된 곳..


형님짬뽕...

(ㅋㅋㅋ,,  좁은 세상에 살아서 아는 게 없다보니..

형님짬뽕 체인점인가 봐요. 지도 넣으려고 보니 여러곳 검색되네요.)




근처에 원영루도 맛있는데

이곳은 주인장임의 건강때문에?

 문을 수시로 닫는 편이라 오픈 확인 늘 해야해요.

원영루 문 닫았다고 해서

 형님짬뽕 가 보기로 했어요.ㅎㅎ



기본은 짜짱면이니

짜장면1

문어전골1

미니탕수육1

주문하고..

.

.

.

.

일단 짱장면..

ㅠㅠ~~ 사진 없어요.

짜장면 사진 상상 할 수 있지요?ㅎㅎ


맛있어요.

조금 덜 달면 좋겠어요.

제가 워낙 달은 것 안 좋아하지만

함께 한 남자분들도 달다고 하심

그래도 맛있어요.

다음에 먹을 의향 있어요.ㅎㅎ




두번째 탕수육 미니

맛있어요.

미니어도 양이 꽤 많아서 그릇에서

탈출하려고 해요.ㅎㅎ

양이 작아도 그릇이 컸으면 좋겠다는...

하여튼 맛있어요.

다음에 또 먹을 겁니다.^^ 





세번째 문어전골

사실 통째로 문어랑 낙지 들어 있어요.

잘라서 맛보기 시작하면서  

사진 찍기 시작했어요.ㅋㅋㅋ

맛있어요.

나중에 면만 주문 되냐고 하니

가능하다고 해서 면 넣어서 먹었어요.

맛있는 짬뽕맛...

남은 국물에 밥 볶아서라도 다 먹고 싶은데

배 불러서 남길 수 밖에 없었어요.흑흑흑

싸 오고 싶었어요.ㅎㅎ

아~~ 좀 달아요.

달다고 했더니

설탕은 안 넣으신닥 하시더라구요.

양파를 많이 넣으신다고... 그래도 달아요.ㅋㅋㅋ 

맛있었어요. 

다음에 물론 먹어야지요.ㅎㅎ












크림레몬새우

이건 서비스였어요.

동행분이 문어에서 모래를 씹었다고 다음에 잘 닦아주세요~ 했더니

다시 해 주시겠다고..해서

우리일행 모두 나서서 아니라고 그냥 먹겠다고...

이 맛있는 것을 버리기는 아깝잖아..ㅋㅋ

ㅋㅋㅋ 다행히 저는 모래 만나지 않았어요.

그랬더니 이걸 서비스로..ㅠㅠ









넘 친절하신 거 아녜요??

하여튼 친절은 별 다섯개요...

면사리 주문할때도 넘 많이 주시공...

주시니 안 먹을 수도 없고 

매일하는 다이어트? 음식조절 실패 한 날입니다.


다음에 꼭! 또! 잘거구요.ㅎㅎㅎ

안 달기만 하면 완전좋은데

달아서 조금 아쉬운 곳...

소문나면 웨이팅 생겨서 소문내지 말아야하지만...

파워 블로그는 아니니까

그 걱정은 미루고....ㅎㅎ

생긴지 얼마 안 되었으니

오래 먹을 수 있게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