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가볼만한곳 : 영동 가선식당 도리뱅뱅이 & 어죽
웬만해서는 가 본 곳 또 가지 않는 사람이
멀고 먼 영동 가선식당에 또~ 다녀왔습니다.
언제 갔다 왔는지 포스팅 찾아보니
2014년에 다녀왔더라구요.
그때는 가선식당 앞길이 왕복 2차선 길이어서
정겨운 시골마을 같은 느낌이고
길건너 오솔길따라 앞에 강에 내려갔다가 왔는데
이번에는 왕복4차선 길이 뻥~ 뚫혀 있어서
예전과 확 달라진 기분이었습니다.ㅎㅎ
영동 가선식당 여기...
영동 기산식당을 다녀올때는 두번 다 갑자기 휙~ 다녀오게 되네요. ㅎ
그때 그사람이랑 휙 다녀 온 기산식당..ㅎㅎ
도리뱅뱅이
5년전과 비교하면 8.0 -> 10.0
5년전엔 도리뱅뱅이 서너개 먹을 동안 어죽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다 먹으니 어죽이 나왔어요.
그만큼 사람이 많았답니다.
확실히 맛집 찾아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반증이겠지요?
어죽
5년전과 비교하면 4.0 -> 7.0
5년여 세월동안 생활문화의 변화가 있었듯이
이곳에서도 식사 후 아메리카노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하고
살랑거리는 바람맞으며 느티나무 그늘 아래 앉아
5년전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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