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에 원삼면 좌전 남도민속촌갈비

따듯한 봄날에

원삼면 좌항리(좌전마을/좌천마을) 남도민속촌갈비에서

푸짐하고 맛있는 점심먹고

아래층 찻집으로 내려가

커피한잔 들고 데크에 나가 앉으니

세상 부러울게 없네요.

원삼면 근처에서 돼지갈비 먹을 곳

가볼만한곳 찾으신다면 들려보세요!

 

1. 남도민속촌갈비

남도민속촌갈비 점심에만 가능한 돼지갈비정식

식사하며 내려다 보이는 작은 저수지

2. 작은 저수지옆 카페

남도민속촌갈비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따라가면 작은 카페가 나옵니다.

남도민속촌갈비 영수증 보여드리면

1,000원 할인해줍니다.^^

그러고보니 두번이나 갔는데 카페이름도 모르네요.ㅎㅎ

카페는 작지만 밖으로 잘 정리 된 데크가 있는데

작은 저수지 내려다 보면 앉아있으니

참 좋다. 참좋다~~~^^

꽃봉오리속에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벚나무...

꽃이 피면 더 근사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