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만 보았던...
차안에서 멀리 바라 보기는 했던 핑크/분홍색 아카시아꽃을 만났습니다.
오~ 요렇게 생겼네요.ㅎㅎ
아직 핑크색 아카시아꽃 못 보신 분 많으시죠??^^
신기해서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친구는 신기하다고 인증사진 찍어달라고...ㅎ
토끼풀꽃이 피는 계절이면 항상 스스로에게 선물했던 꽃팔찌...
올해는 두번째로 저에게 선물했는데
함께 하는 친구들에게도 꽃팔찌 선물했어요~~^^
스몰웨딩으로 가족들끼리 며느리를 맞이한 친구가
저녁을 샀습니다. 스몰웨딩이 이제 우리가까이 왔습니다.
간편한 것 같기는 한데 뭔가 아쉬운 생각이 들어요~~
결혼식에 참여는 못해도 부조는 해야겠고
부조를 받았으니 그냥 넘어가기는 미안해서
밥사고 떡하고 이런저런 방법으로 인사를 해야 하니
오히려 더 신경쓰이는 것이 많은 것 같기도 해요~~
산에서 만난 은방울...
꽃이 넘 작아 촛점을 맞출수가 없어서 아쉬워라...ㅠㅠ
이름모를 잡초... 꽃이 모여 피었으니 너도 아름답구나~~
큰꽃으아리.. 산에서 야생으로 보기는 처음입니다.
많이 보아서 익숙한 꽃을 산에서 보니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동네에서 만난 오월의 꽃... 모란...
'오월 어느날
그 하루 무덥던 날...'
김영랑시인의 시가 떠 오르는 모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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