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 12월 5일
인천 - 오클랜드 - 퀸스타운 - 밀포드 - 마운드쿡 - 크라이스트처치 - 오클랜드 - 해밀턴 - 로토루야 - 오클랜드
계절 : 여름
* 가 보고 느낀 날씨 : 초겨울 바람에 한여름 햇빛
(바람은 차고 햇빛은 따듯.. 여름 옷 위에 가을, 겨울 옷을 걸쳐야 하는 상황)
11월,12월 뉴질랜드 여행시 준비 할 옷 : 남섬(반팔에 겉옷은 겨울 옷), 북섬(반팔에 봄,가을옷)
결국 여름임에도 봄,여름,가을, 초겨울 옷이 필요하더라구요.
따라서 민소매와 겨울옷을 입은 사람들이 동시에 보입니다.
※ 뉴질랜드는 통관 검색이 아주 엄격해요.
1인 담배 50가치, 음식류, 식물.과일 반입이 까다로우니
정보를 미리 알아보시고 짐을 반드시 살피셔야 합니다.
(일행 가방에서 귤하나 나와서 벌금 300여불 냈어요)
.
.
.
7박8일 여름의 뉴질랜드를 다녀오다~~
뉴질랜드로 여행가는 팀이 있어서
어떨결에 따라 나섭니다.ㅋㅋ
이 팀 분위기는 어떨까요??
사실 껴 준다 안 껴준다... 설왕설래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은 함께 해 봐야 할 팀이기에
모험 삼아 따라 나섭니다.
그야말로 따로, 또 같이가 얼마나 가능할런지...
공항에 가면 발권하고, 가방부치고, 체크인하고, 책 한권을 삽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여행준비 끝~~ㅎㅎ
뉴질랜드(100배 즐기기) : 박선영. 김상훈작
요즘 소화가 안되어서 약 복용중인데 출발전날 위가 너무 쓰려서
여행가면서 민폐끼칠까 완전 걱정하며 다시 병원에 들려서 공항으로 출발했어요.
공항에서 밥... 속에 편한걸로 골른게 새우볶음인데 맵더라는...ㅠㅠ
계란국에 다른사람 하얀밥 말아서 먹었습니다.
(출발전에 병원 처방약이 좋았는지
약 두어번 먹고 여행내내 속이 전혀 문제 되지 않았습니다. 다행...)
영화 봉이김선달 한편보고...
책을 보니 11시간 비행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마음에 드는 사진 먼저 보기... ^^
퀸스타운 가든
밀포드사운드
남섬 내내 보였던 양 목장
퀸스타운 와카티푸 호수
마운트 쿡
야생으로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루피너스
반지의 제왕,, 호빗 촬영지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영화세편 보니 한국....^^
굿바이싱글
검사외전
< 파도가 지나간 자리 >
호주영화인데 뉴질랜드 여행뒤라 풍경이 더 와 닿았어요.
7박 8일의 뉴질랜드 여행 사진을 블로그에 사진 올리며
뉴질랜드 두번째 여행을 시작합니다~~~
따라 오셔용~~~^^
'♥♥ 세걸음 ♥♥ > 2016.11 뉴질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해글리공원 (0) | 2016.12.08 |
---|---|
뉴질랜드 남섬 마운드쿡 /착한양치기교회 (0) | 2016.12.07 |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 와카티푸호수 & 번지점프 브리지 (0) | 2016.12.07 |
뉴질랜드 남섬 밀포드사운드 / 거울호수(mirror lakes) (0) | 2016.12.07 |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 가든/ 스카이라인 컴플렉스 (0) | 2016.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