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혹시 청란을 아세요?
저도 처음 들었습니다.
예전에 흔하던 흰색계란이 점점 귀해지고
일반적으로 황색계란이 많아졌지요.
그런데 청란이 있다니...
날사랑하시는 님께서 집에 있는 닭 한마리가
청란을 낳는데 하루에 하나씩 낳으니
모으기가 쉽지 않다고 하시면서
청란을 챙져다 주시네요.
청란이 몸에 좋다하니
아프다고 하는 제가 생각나신 모양입니다.
청란 한줄(10개)가 채워지지 않아
황란과 섞어 담아 오셨다며
전해 주시는 청란....
청란속에 담긴 사랑의 마음까지 받습니다.
꾸벅~~ 감사해용~~ ^^
귀한 청란 구경하세요~~
확실히 비교가 될겁니다.^^
계란이 눈에 좋다고 해서 삶아 먹기로 했습니다.
마트에서 구입한 계란 두개를 더 넣어서 삶았습니다.
ㅋㅋ,, 청란 하나는 이미 먹고 나서 사진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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