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그리스]일곱째날2 4월11일 이스탄불 고대박물관 & 소피아성당

 

[터키&그리스]일곱째날2  4월11일 이스탄불 고대박물관 & 소피아성당

 

인천공항 - 이스탄불 -  앙카라 - 카파도키아 - 파묵깔레 - 에페소 - 체스메 -

히오스 - 아테네 - 테르모필레 - 메테오라 - 이스탄불 - 인천공항(4월5일~4월13일)

 

 

이스탄불 고대박물관은 옵션!!^^

ㅋㅋ,, 패키지여행엔 옵션과 쇼핑센터방문이 많다.

그래도 언제 여기 오겠는가~~?

기꺼이 옵션을 상품에도 주머니를 열었습니다.

 

 

메두사의 머리 문양이 있는 고대박물관 대문   

 

 

 

 

고대 박물관에 있는 눈썹 뽑는 핀셋 보이시나요?

어쩜 요즘의 것과 크기랑 모양이 똑 같을까요.^^

 

 

 

 알렉산더대왕 얼굴상

 

 

알렉산더대왕 석관

 

 

목이 없는 네로황제의 동상

 

 

고대전쟁에 사용되었던 쇠밧줄,, 적의 배가 들어 올때는 당겨서 배가 걸리게 했답니다.

그림으로 그려져 있으니 설명이 더 와 닿았습니다.

 

 

 

히포드럼 광장에 있던 뱀기둥의 세개의 뱀머리중에 하나

두개는 아직 못 찾았다고 합니다. 

 

 

히포드럼광장의 예전모습,, 지금은 두개의 오벨리스크와 중앙에 뱀기둥 하나만 남아 있습니다. 

 

 

 

 

 

 

 

 

 

고대박물관구경을 마치고 점심먹으러 가는 길~~거리

 

 

 

 

 

점심 

 

 

 

 

성소피아성당

그리스정교와 이스람교 두 종교가 공존하는 성소피아사원

현재는 박물관으로 쓰이며 기독교와 이슬람사원의 모습을 모두 찾아 볼 수 있는 비잔친시대를 대효하는 유적지랍니다.

 

 

 

 

 

  

 

 

 

 

 

   

 

 

 

 

 

 

성화, 예수님을 안은 마리아와 황제, 황후 : 황제와 황후가 바뀔때마다 얼굴을 지우고 새로 그렸다고도 합니다.

 

 

소피아성당에는 위그림과 비슷한 그림이 또 있는데

성모마리아가 아기예수를 안고 왕을 접견하는 그림이 있습니다,

 

 

한쪽에는 저스틴왕이 성모마리아에게 소피아사원을 바치는 모습이고

다른쪽에는 콘스탄틴대제가 콘스탄티노플성을  바치고 있는 그림이 있습니다.

당시 기독교가 얼마나 번성하였는지 알 수 있는 성화이지요.

 

 

그럼에도 그리스정교와 이스람교 두 종교가 공존하는 성소피아사원

이스람교의 흔적입니다. 사원에 들어가기전 손발을 씻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