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전]파전엔 파가 주인공~~~^^

 

[파전]파전엔 파가 주인공~~~^^

 

클클클,,, 제 말이 맞죠??

비 내리는 날 파전 먹으러 갔는데

파전에 파는 없고 밀가루만 가득~~~

요즘 파 값이 피싼가보다 했더나 정말 비싸다고 하네요.ㅎㅎ...

 

그래서 다시 사 먹어도 똑 같은 파전 일 것 같아서  

직접 해 먹기로 했습니다.

 

 ㅋ~~ 사실 하얀접시에

반 갈라서 예쁘게 앉혀 놓은 사진이어야 하는데...

먹느라 마지막 컷을 잊었습니다.  

 

후라이팬속에서 다 익어가는 파전

 

 

마켙에서 1,850원주고 쪽파 한단을 구입했습니다.

뿌리를 잘라내고 예쁘다듬어서 씻은다음 반으로 자릅니다.

싱싱하고 이쁘죵~~

 

 

보통은 오징어랑 조갯살을 넣는데

냉동실에 조갯살이 있어서

이번엔 이것만 넣을겁니다.^^

손질에서 냉동실에 들어 가 있던 표가 나지요?ㅋㅋ

 

 

빨강 파랑 고추도 냉동실에서 나왔어요.

ㅋ~~ 살림을 잘 안하는지라

 냉동실을 좋아합니다.

 

 

파를 후라이팬에 깔고

반죽을 부어 주고

조갯살을 올리고

고명을 올려줘야해요.

 

ㅎㅎ,,이번엔 조갯살이 살 얼어 있어서

밀가루 반죽에 넣고 좀 녹이느라

미리 넣어 줬습니다.

그리고 쪽파를 밀가루에 살짝 담갔다가

후라이팬으로 올려 주었지요. 

 

 

밀가루 반죽이 이것보다 적게 묻어도 됩니다.

 

 

이렇게 3장이 나오네요.^^

파전 좋아하는 저~~~~

파가 주인공인 파전 먹고 

 아주 많이 행복했답니다.^^ 

포스팅하는데도 다시 먹고 싶어지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