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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양지맛집]용인양지맛집 토담두부의 요리 잘하는 친구

날 사랑하심 2013. 3. 7. 16:05

[용인 양지맛집]용인 양지 맛집 토담두부//요리 잘하는 친구

 

요리 잘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남자분들에게 요리 잘하는 부인이 있으면

평생 맛있는 음식 먹을 수 있다는데

요리 잘하는 친구가 있으면

가끔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답니다.^^

 

용인 양지의 토담두부(전화: 321-3332)

안주인이 가까운 친구입니다.

그 친구가 요즘 새 메뉴 개발중입니다.

그래서 제 입이 호강을 했습니다.

사실 새 메뉴 만들어지면

그것을 소개해야 하겠지만

성격 급한 저,,, 참지 못하고 블로그에 자랑부터합니다.

 

제 입이 호강한 날~~~~

지금부터 님들은 눈이 호강 하실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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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선 >>

두부, 구기자, 버섯, 쇠고기, 당근, 오이, 지단 등이 들어간

건강식 요리입니다.

양념소스랑 먹으면 훨씬 맛있습니다.

 

 

 

<< 두부 탕수육 >>

두부로 만든 탕수육입니다.

달콤 새콤 맛있습니다.

초록 파프리카를 못 넣어서 아쉽다는 토담안주인의 말은 무시합니다.ㅋㅋ..

일단 제가 먹을꺼니가 맛 있으면 됩니다.  

 

 

마파두부

두부를 기본으로 소고기 다진 것과 온갖 야채가 들어갔습니다.

아주 맛잇습니다.^^

 

 

두부 스테이크

오이~~ 이건 무슨 맛있까요?

두부에 소고기와 야채를 섞어서 빚은 스테이크에

세가지 소스가 따로 뿌려져 나옵니다.

블루베리, 오미자, 와인소스에 구운 세송이버섯

ㅋㅋ,, 괜찮은데요?

스테이크 먹으면서 와인 꼭 구비를 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모여진 요리들...

 

 

저는 이 요리를 다 먹어봤습니다.

하하하하..... 행복해서 나오는 웃음

두부요리가 이렇게 배 부른지 몰랐습니다.

맛보기로 먹기 시작했는데 두손 두발 다 들때까지

배 부르게 먹었지용~~~~

 

두부스테이크 맛보며 와인타령했더니

짱 박아 둔 와인도 나왔습니다. 이런 횡재를...우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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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토담에 가서 이 요리 시키면 안돼요.

안주인님이 얼마나 부지런하냐에 따라 요리가

메뉴에 오를겝니다.^^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ㅎㅎ,,토담 안주인님께서 메뉴에 올랐다고 문자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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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글구 버릴 수 없는 사진

제가 요리 해 간 경상도 스타일 배추전입니다.

봄동이 생겨서 부쳐갔더니

토담 안주인의 시어머니 되시는

이원순권사님께서 맛있게 드셨습니다.

그리고 저 칭찬 해 주셨습니다.

ㅋㅋ,, 지금도 칭찬 받으면 기분좋은 어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