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자꾸 가라 앉는 듯해서 바람을 쏘여야겠어요.
햇님이 주는 비타민D를 섭취해야합니다.ㅎㅎ
친구가 밤따러 가야한다기에 따라나섰습니다.
난 구경만 할거야~~ 하구요.
ㅋㅋ,, 밤나무가 대여섯그루 되는데
밤이 얼마나 많은지 줏어 담는 일을 제대로 했습니다.
한쪽에서는 털고 한쪽에서는 밤송이째 자루에 담았습니다.
마대자루로 대여섯자루 주었으니 꽤 많지요?
알도 엄청 굵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굵은 녀석들은 비켜갔네요.
오랫만에 밤나무 아래서 밤 주워 담으며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챙겨 온 밤으로 나중에 군밤 만들어 먹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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