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자신의 상황과 마음에 따라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꽃이 아름답게만 보였었는데
꽃심는 작업하는 것을 많이 보다보니
이젠 꽃을 보면 심느라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늘 북적거리던 공원이 쉬는 날~~ 한가합니다.
사람들에게 그늘이 되어 주고
사람들이 쉬어 가던 원두막도
오늘은 쉽니다.
누구에게나 휴식은 필요한 듯....
한가로운 원두막의 모습이 편안해 보입니다.ㅋㅋ...^^
다랭이논과 원두막
작은 연못과 원두막
금계국과 원두막
보리밭과 원두막
메리골드와 원두막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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