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걸음 ♥♥/산천초목

벚//버찌??

날 사랑하심 2012. 6. 7. 12:55

 

 ㅋㅋ,, 벚나무열매가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버찌라고 많이 부르지요?

2층 사무실에 올라가 창문을 열면 벚나무가 손에 닿습니다.

봄엔 화려한 벚꽃으로 기분 좋게 해 주더니

요즘엔 요 벚열매가 자꾸 유혹합니다.

 

실은 따 먹기 귀찮을 만큼 작은 열매인데도

농익은 열매를 보면 자꾸 따 먹고 싶어집니다.

 통통하고 농익은 버찌들만 골라서

혓바닥이 검게 물들도록 따 먹었어요.

혓바닥을 찍어 올릴 수 없어서 아쉬움,,, 걍 짐작 가능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