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벚나무열매가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버찌라고 많이 부르지요?
2층 사무실에 올라가 창문을 열면 벚나무가 손에 닿습니다.
봄엔 화려한 벚꽃으로 기분 좋게 해 주더니
요즘엔 요 벚열매가 자꾸 유혹합니다.
실은 따 먹기 귀찮을 만큼 작은 열매인데도
농익은 열매를 보면 자꾸 따 먹고 싶어집니다.
통통하고 농익은 버찌들만 골라서
혓바닥이 검게 물들도록 따 먹었어요.
혓바닥을 찍어 올릴 수 없어서 아쉬움,,, 걍 짐작 가능하시죠?^^
'♥♥ 한걸음 ♥♥ > 산천초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두막이 쉬는 날~~ (0) | 2012.06.11 |
---|---|
산책길에서 만난 꽃들... (0) | 2012.06.08 |
길,,, 예쁜길...^^ (0) | 2012.06.05 |
[금계국] 금계국이 한창인 계절입니다. (0) | 2012.06.05 |
[줄풀] 줄풀 또는 고장풀^^ (0) | 2012.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