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맛있는 묵밥을 먹었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니 근처 식당에서 시원한 묵밥을 시작했네요.
맛있게, 그것도 많이 주셔서 엄청 많이 먹고
꽃밭구경합니다.
마치 가을코스모스가 핀듯 양귀비가 색색깔로 어우러져 피었습니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아이들이 꽃구경을 나왔어요.
분홍색원복이 꽃밭이랑 아주 잘 어울립니다.
갑자기 떠 오르는 노래
꽃밭에는 꽃들이 모여살구요.
우리들은 유치원에 모여살아요.
**유치원, **유치원
착하고 귀여운 아이들의 꽃동산~~
ㅋㅋ,,, 지금도 유치원에서는 이 노래를 부를까요?
묵밥은 맛있게 먹었는데
사진은 생각만큼 잘 나오지 않았네요.
사골국물을 육수로 해서 엄청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안면있는 분이랑 같이 같더니
안다고 더 많이 주셔서 엄청 많았어요.
그래도 그것 다 먹어줬다는...
아~~ 불어 나는 몸무게를 주체 할 수가 없어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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