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났다지만 아직 추운 겨울인데
복수초가 피었습니다.
이 계절에 복수초는 처음 봅니다.
에~~궁~~ 신기하여라~~
이렇게 눈속에 복수초도 찾아 다니고
저 엄청 부지런해 보이지요?
ㅋㅋ,,, 실은 블친님께서 복수초 사진을 찍으셨기에
저도 산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복수초가 있는 곳을 알거든요.^^
ㅎㅎ,,, 드뎌 한 녀석을 발견 했습니다.
몇년동안 눈속에 복수초를 찍어 보려고 했지만
늘 시기를 놓쳐서 아쉬웠는데 성공했습니다.
와~~ 심봤다~~,,, ㅋㅋ,, 이런 기분이예요.^^
클클클,, 얘는 누굴까요?
산토끼가 많은가 봅니다.
토끼똥이예요.
ㅋㅋ,, 이것도 기념이라고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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