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어느새 2011년도 12월이 쏜살같이 흘러가네요.
클클클,,, 책상앞 거울에 비친 열심히 일하는 제 손이 예뻐서
셀카를 했습니다.ㅋㅋ,, 가끔씩 이렇게 쉬어 주기도해야 해요.
거울속에 비친 손이 카메라에 잡히는 것 보다 더 이쁜데,,, 눈으로 셀카를 할 수 없는게 아쉽네요.
헐~~ 어느날엔가 그런 카메라가 생길까요?
렌즈속에 삽입 된 카메라....
원하는 곳에 촛점을 맞추고
원하는 만큼을 그림을 눈동자로 드래고 하고
어떻게 찰칵을 해야 하나... 머리속에서 해야지요. 뭐..
세상이 하~~도 생각지 못하는 방향으로 발달하니
불가능할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뭔소리 하는게야...ㅋㅋ
하여튼 이쁜 내손!!^^
셀카하다가 옆자리 동료가 기쁘게 동원되어 줌^^
ㅋㅋㅋ,, 너무 오래 놀고 있어요. 이제 그만...
<덧글>
이글을 쓰고 영화 미션임파서블을 봤어요.
눈속에 렌즈를 끼고 두번 깜박이니
사진이 찍히고 연결된 프린터에서 출력까지 되는 씬이 있었어요.
영화보며 혼자 빙긋웃었습니다.
요즘에 과학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다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20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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