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탓에 봄보리가 웃자랐습니다.
덕분에 가을색만 푸짐한 때에 초록색을 만날 수 있습니다.
보리고랑 이쁘지요?
가곡 '보리밭 사잇 길로 걸어가면...' 이란 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봄기운 느껴집니다.^^
내년 봄을 미리 봅니다.
'♥♥ 한걸음 ♥♥ > 산천초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록>을 찾아서... (0) | 2011.12.01 |
---|---|
** 국화향 따라서...// 국화 옆에서... (0) | 2011.12.01 |
산책중에 만난 <사슴> (0) | 2011.11.24 |
벼짚으로 만든 생활도구 (0) | 2011.11.24 |
계절을 잊은 꽃 (0) | 2011.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