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걸음 ♥♥/전라남북

청산도 영화 <서편제> 촬영길과 세트장

날 사랑하심 2011. 9. 22. 17:03





영화 서편제에서 진도아리랑을 부르며 지나던 청산도의 길입니다.

길 모양도, 오가는 인파도 제대로 잡지를 못했습니다.

 

 



 

서편제에서 아버지에게 오누이가 노랫가락을 배우며 지내던 집입니다.

실제 있었던 집을 세트장으로 사용했다고 하네요. 

 

 

 

 

 




 

얼마전 추석 특집으로 서편제 영화를 다시 보았던지라

오누이가 북치는 아래 토방에 걸터 앉아 일을 하며

잔소리하던 오누이의 아버지 모습까지 눈에 선합니다.

그러고 보니 서편제 영화를 시어머니 모시고 가서 보았었다는 생각이 나네요.

아주 오래 전,,,그땐 그랬는데....

 

 

 

 




뒷간 초가지붕에 담쟁이가 올라 가 있습니다.

담쟁이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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