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내리는 눈을 서설이라고 합니다.
간밤에 내린 눈이 요술을 부린듯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출근길 똑딱이 디카로 몇컷 담아보았습니다.
지난 밤, 눈 비 내리는 퇴근 길 운동하러 가다가 담았어요.
그림은 정말 근사했습니다.
ㅋㅋ,, 사진은 담고 싶은데 몸은 게을러 차안에서 걍~~ 찰칵..
아침 출근길,,, 요즘의 산천초목속에 전봇대와 전깃줄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ㅋㅋ...
제 눈으로 볼때는 아침빛에 정말 근사했는데,,, 디카의 한계를 느낍니다.
아침 출근길 저수지 옆에 습지 모습입니다.
아침볕이 이쁠때 꼭 담아 보고 싶은 곳입니다.
디카를 마냥 당겨서 찍었습니다.
저는 직접 본 모습이 있어서 넘 근사한데,, 사진은 많이 아쉽지요?
제가 본 모습을 그대로 전달 해 드리지 못해서 죄송...^^
오늘아침 목적지이자 도착지입니다.
서설덕분에 아침 출근길이 넘 기분 좋고 행복했습니다.
이 기분으로 오늘도 행복하게 지내렵니다.
님께서도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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