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
증손주며느리에게도 배운다는 옛말처럼
오늘도 새로운 단어를 만나고 배웁니다.
인터넷기사에 낚여 따라가다보니 누가 누구를 디스한... 누가 누구를 디스한 곡이라는 말이 나와서
이건 또 무신 뜻인고... 뒤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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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백과 :
디스(diss) 또는 디스 곡은 주로 다른 그룹이나 사람을 폄하하거나 공격하기 위한 행동 혹은 노래를 일컫는다. 음악적인 풍자와 공격이 항상 존재하는 동안, 디스는 점차 힙합이란 장르에 마치 치열한 경쟁을 하는 듯 보편적으로 자리를 잡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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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지 못한 편지라는 노래 가사에 나오는 내용과
tv에 나와서 얘기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엮여서
당분간 사람들의 흥미거리로
인터넷에 오르내리기를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를 한참 해얄 것 같네요.
버라이어티라며, 예능이라며.... 연예인의 사생활이 너무 드러내진다 싶었는데...
아무리 흥미거리를 제공하는 사람들일지라도 너무한다 싶었는데...
서로 털어내고 흠집내고... 결국엔 자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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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예를 다하면 좋겠습니다.
숨길 것은 숨겨주고
포장할 것은 적당히 포장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예를 갖추는 세상.
이런 세상이 저는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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