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창세기 12 : 4~)
아브람이 하나님 말씀을 좇아...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
말씀을 듣다가
성지순례중에 만나 뵈었던 여목사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칠십이 넘으신 목사님이신데 외국으로 선교 떠날
준비중이라고 하셨습니다.
기왕에 선교할 것 목사안수를 받고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칠십이 넘으신 나이에 목사안수를 받으셨다고 했습니다.
이야기를 들을 땐 넘 훌륭하시다고 말씀드렸지만....
사실 충격이었습니다.
넘 멋져보였고 도전 받았습니다.
이제 취미생활이나 하시고 손주재롱에 만족하실 나이에...
보통의 사람으로는 생각하거나 엄두를 내지 않을 계획을 하시며...
아니 하나님 뜻에 따르는 목사님.
지금쯤 어디에 계실까요?
그 목사님의 몸과 마음에 평안을 기도합니다.
또한 선교사업을 하시는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에 평안을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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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는 모습은 이렇게 스치면서도,
다른 사람의 입으로 전해지면서도 영향을 끼칩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좋은 모습으로
좋은 영향력을 끼치며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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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떤 대상을 눈길로 따라가다.
▪ 쫓아가다[동사] 1. 어떤 대상을 잡거나 만나기 위하여 급히 따라가다.
2. 어떤 사람이나 물체 따위의 뒤를 따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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