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성지순례 이스라엘]성지순례 이스라엘 갈릴리 호수

날 사랑하심 2010. 5. 4. 22:21

[성지순례 이스라엘]성지순례 이스라엘 갈릴리 호수

 

이스라엘 성지순례중인 우리팀은

갈릴리호수가 바라보이는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덕분에 갈릴리호수에 떠 오르는 일출을 볼 수 있었답니다.

일정의 여독이 채 풀리지 않는 강행군속에서 해방 된 듯한 새벽...

멋지고,, 근사해라. 그리고 행복해라.

 

그리고 이새벽 소영,기현님의 안녕과 평안과 강건함과 성령충만을 기도했습니다. 이쁜사람들.. 분명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 되리라믿습니다.

 

 

 

근사한 아침을 그대와 함께...우리 좋은친구였지요?^^

 

  

 

묵었던 호텔 : KING SOLOMON

 

 

갈릴리호수로 배 타러 이동합니다.

 

 

 

 

 

 

갈릴리호수 바로 옆 베드로수위권교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질문을  한 곳입니다.

또한 "내 양을 치라"의 주님의 사명을 받은 곳이지요.

(요한복음 21장)

15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 또 두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찰랑거리는 갈릴리 호수 : 시내산에 이어 아주 감동적인 곳입니다.

  

 

이번여행중 찍은 사진 중 젤 마음에 드는 사진

자연스럽고 참 편안해 보입니다. 

저는 사진 속에 없습니다. 아쉬움...

 

 

물위를 걸어 나온 것처럼...

 

 

제자들이 탔던 배가 갈릴리 호수에 떠 있던 모습이 저와 비슷했을까?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탄 배를 향하여 물위를 걸어 오셨을때 그림이 저와 비슷했을까? 

생각이 갈릴리 호수로 자꾸 빠집니다.

 

 

아름다운 강변에도 빠지고

 

 

행복함에도 젖어보고

 

 

사람이 사는 집들을 보며 다시 갈릴리호수 속에 빠진 생각을 끌어 올립니다.

 

여기에 올 수 있었던 나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

하나님께서 날사랑하심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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