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밥> 어느새 이년여 넘은 모임이다보니 신선함과 관심이 없어졌나봅니다. 처음같은 의욕도 없어보이고 모이는 것도 기뻐하지 않는 것 같아 다른 길을 기도합니다. 은진이가 사진 찍는 것을 싫어했는데 마음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얼굴인데 자랑스럽게 생각하겠답니다. 제가 이쁘다고 우기.. ♥♥ 한걸음 ♥♥/음식솜씨 2008.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