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3

처인구 타이씨암 태국음식 먹으니 여행 온 것 같아요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근처 타이씨암에 다녀왔습니다. 더 숨 포레스트 호텔이 바라다 보이는 호텔 건물 입구에 있는 것으로 태국음식점에서 태국인들의 서빙 받으며 똠양꿍 먹으니 그 낯선 맛에 여행 온 것 같아요. 태국 맛의 음식 찾으신다면 가볼만한곳입니다.ㅎ 참 좋으네요~~^^ 사실 늦은 점심을 먹고 바로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간지라 태국음식 기본이 들어 있는 2인 C세트 주문했는데 여느때 같으면 부족했겠지만 둘다 관리중이라 맛만보는 정도로 딱 좋았습니다. ㅋㅋㅋ 똠양꿍: 새콤한 새우스프 뿌팟콩커리: 게가 들어간 커리 카오팟 무: 돼지고기 볶음밥 쏨땀: 파파야 샐러드 열심히 먹느라고 커리사진은 빈접시로 대신해요.ㅋㅋ 똠양꿍: 새콤한 새우스프 쏨땀: 파파야 샐러드 카오팟 무: 돼지고기 볶음밥 뿌팟콩커리: 게가 ..

처인구 이탈리아 레스토랑 구월식탁 아란치니

이탈리아 레스토랑 구월식탁에 다녀왔어요.^^ 외식으로 짜장면이면 최고였던 시대에 살았던 사람인데 요즘에는 외국의 새로운 요리들이 많아 그 이름을 알기도 어렵습니다.ㅎㅎ tv 예능이나 요리 프로그램에서 말로 듣게 되거나 요리로 보게 되면 먹어보지 못해서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답니다. 머리속에 입력했다가 한번은 시도해 보려고 하는 편인데... 이번엔 아란치니... 인터넷 리뷰도 좋거니와 맛집으로 알려져서 예약없이 갔다가 헐~ 하고 놀랬던 식당에 예약을 하고 가서 먹어봤습니다. 이곳은 후기에 올라와 있는 이런저런 내용에 완전히 공감하며 나이 든 제가 내린 결론은 아란치니가 이런거구나 맛집 와 봤네~...였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기록 남겨봅니다.^^ 아란치니 채끝 등심 스테이크 아직 소고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