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마의 휴일 때문에 유명해진 진실의 입. 로마시대의 하수구 뚜껑이었단다. ㅎㅎ... 로마시대의 건축물과 사람들의 성품 한 귀퉁이가 보이는 듯 합니다. 별거이 아닌 것이 별거가 되어서 사람들이 몰리는 곳인데 다녀오고 나니 스치는 듯 들린 것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사진 한 장의 의미와 같이... 로마의 유적지.. 폐허... 로마의 많은 건축물들이 파괴되었지만 개선문, 신전기둥, 공문서보관소, 산티루카 에 마르티나, 성당 쿠리아율리아, 포카황제 기념주, 바실리카 율리아(로마 원로원), 콜로세움등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아래 사진 중앙쪽에 고대 로마의 개선문 : 파리의 개선문이 더 크고 유명하지만 이 로마의 개선문을 보고 만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