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평항 < 바닷가 >에서 궁평항 < 바닷가 >에서 서해바다에 다녀왔습니다. 어쩌다보니 동해로 서해로 돌아다니게 되었네요.^^ 눈, 비내리는 삼월의 첫날 분위기 따라 바닷가에 가서 칼국수 먹었습니다. 비오는 날에 길을 나섰는데 비가 그쳐서 생각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칼국수 먹고 솔숲섞인 바닷바람 .. ♥♥ 두걸음 ♥♥/충청남북 201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