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팥빙수와 달콤한 와플, 그리고... 식구 챙기기에 바빠 밥 먹자고 시간 내기도 어려운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밥 대신 와플과 팥빙수는 먹을 수 있는 사람들..ㅋㅋ.. 얼굴보고 수다할 수 있음이 분명 기뻐 보이는 얼굴들입니다. 녹차팥빙수 참석 못한 님의 안부를 묻다가 그 님의 불행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사업을 하던 남편.. ♥♥ 한걸음 ♥♥/일상 2012.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