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를 달리다. 시내산을 향하여 광야를 달립니다. 우린 아프리카 이집트에서 부터 홍해를 수에즈터널로 통과하고 아시아이집트까지 8시간을 광야를 달렸습니다. 풀 한포기 보이지 않는 끝없는 광야엔 전봇대와 길 뿐입니다. 아~ 가끔씩 있는 휴게소. 간간이 보이는 풀 포기는 살았는지 말랐는지 구분이 안됩니다. 아..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