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아침 작가 : 파스칼 키냐르 옮긴이 : 류재화 서가에서 꽂힌 책중에 얇은 책인데 제목이 확 들어오는 책이 있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침 엥? 세.모.아가 책이름이었어? ㅎㅎㅎ...저는 레스토랑 이름으로 먼저 알았습니다. 레스토랑 이름이 이 책과 연관이 있을까요? 하여튼 세상의 모든 아침이 어쨌다는거야~~궁금해서 책을 뽑아들고 단숨에 읽어 내려갔습니다. 마침 좋아하는 중세시대의 영화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결론부터 적자면 세상의 모든아침은 다시오지 않는다. 네요. (P112) 주인공 : 생트 콜롱보 두딸 : 마들렌, 투아네트 주인공 제자 : 마랭 마레 줄거리 : 1950년 봄, 생트 콜롱보 부인이죽었다. 비올라 다 감바를 연주하는 생트 콜롱보는 두딸을 키우며 비올라 다 감바 연주의 독보적인 존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