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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마장면 가볼만한곳 세상의 모든 아침 카페 & 레스토랑

날 사랑하심 2019. 5. 13. 16:13




 이천 마장면 가볼만한곳

: 세상의 모든 아침 카페 & 레스토랑



페이스북에서 티하우스 에덴(홍차카페) 사진을 보고

둘러보다가 바로 옆에 레스토랑도 있고

알렉스 더 커피라는 카페도 있다는 것 알게 되었습니다.

 

밥 먹으러 갈 곳 찾던 중이었는데

이곳에 가볼까~~ 하고 들려봤습니다.


가 보고 알게 된 정보..

작은 교회가 있고 호텔과 레스토랑 카페들이 모여 있는데

기독교 장례문화의 장소로

교회의 지하에 유골을 모시고 앞마당에 산골을 할 수있는

 장례행사를 할 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역시 블로거들의 자세하고 다양한 정보가 이미 많더라구요.ㅎㅎ



시끌벅적대는 것 싫어하는지라

 무엇보다 한가해서 좋았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침 아침 레스토랑은 2층 이었는데

마침 1층에서는 결혼식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이 한가하고 북적이지 않은 것 보니

스몰웨딩이 가능한 곳이 아닐까 싶어요.


하여튼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을 생각으로만

2층으로 직진해서 레스토랑 외관사진 없어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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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뷰가 좋아 보였는데 예약석이라고...해서 못 앉았어요.







요즘 맛있게 스테이크 즐기던 집을 버리고

새로운 곳 스테이크집 찾는 중이라 ㅋㅋㅋ 

스테이크 먹어 봤어요.






일단은 맛있게 먹었는데

아직 횡성한우가 1등을 놓치지 않았습니다.ㅎ










식사후 정원 한바퀴 돌아서 커피 마시러 가기로했어요. 

꽤 넓은 공간에 적당히 가꾸어진 정원들이 있어요.

아래의 정원 아래가 알렉스더 커피 카페랍니다.








아~ 목단이 핀 것 보니 5월이구나...ㅎㅎ

모란이 피기까지 시가 생각나는 꽃입니다.








아래 보이는 건물이 티하우스 에덴입니다.







그리고 호텔










장례장소인 교회...

출입시간이 지나 막혀있더라구요.

막지 않아도 될 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 

궂이 막아 놓은 곳 들어갈  것까지는... 해서 안 들어갔어요.

교회앞 마당 작은 연못에 화장한 유골을 뿌리는(산골) 장소라고 합니다.










알렉스 더 커피에 차 마시러 들어갔더니

이곳에 대해 자세히 설명 된 국민일보 신물을 코팅해 놓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곳이지 알게 되었습니다.







ㅠㅠㅠ 바닐라 라떼 한잔 다 마시고

새벽 3시까지 잠 못 잤어요.

나이가 들으니 커피도 맛있게 못 먹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