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러구 놀아요~~ 주일날에 예배가 일찍 끝나는 관계를 별일 없으면 성도의 집을 순례(?)합니다. 농사짓는 집에 농사도 거들고, 분위기 좋은 집에 가서 먹을 거 해 먹고... 엊그젠, 어울린지 얼마 안 되는 분의 댁을 두번째 방문했습니다. 첫번째는 tv에서나 보는 가든 파티를 하고, 이번엔 안주인이 안 계시.. ♥♥ 한걸음 ♥♥/일상 200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