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속에서 만나고 뉴스에서 보았던 베니스, 베네치아~~ 바다위에 만들어진 도시답게 수상버스와 수상택시가 있는 곳이다. 다른 도시와 똑 같게 골목도 있고 대로도 있다. 물론 수로로 된 골목이요, 대로이다.^^ 수상택시를 타고 대로를 달리고, 곤돌라를 타고 골목을 누벼보았다. 마침 곤돌라 속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부르는 분이 있었는데 소리가 골목의 벽에 부딪혀 멋진 울림을 만들어낸다. 곤돌라의 기사님들이 다 멋쟁이이고, 목소리가 멋지다. 통곡의 다리(?)... 죄수들이 지날때 다리에 작은 창으로 가족들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베네치아 곤돌라를 타고 작은 골목에서 기사님들이 노래를 불러주면 노래도 잘하고 울림이 좋아서 아주 멋있습니다. 산마르코광장의 산마르코 성당 아래 사진 중 흰색커튼이 드리워진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