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 문익점이 중국에서 씨앗 몇개를 붓뚜껑에 넣어 들여왔다는 목화입니다. 요즘엔 구경하기도 귀하지요? 이젠 모두에게 신기한지라 구경하라고 아는 분이 따 가지고 오셨네요. 파란 열매가 덜 여물었을때 먹으면 달콤해서 어릴때는 따 먹고는 했습니다. 하얀 솜으로는 이불을 만들었습니다. 귀한 것을 .. ♥♥ 한걸음 ♥♥/산천초목 201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