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덥지요? 요즘 쫄면에 빠졌어요~ 동네 맛있는 집이 있는데 먹고 또 먹고 또 먹고....ㅋㅋㅋ 전날 저녁 쫄면 맛있게 먹었다고 했더니 같이 일하는 분이 점심에 쫄면 먹을래냐고 묻길래.. 아니요 했더니 그럼 막국수 먹자고 해서 다녀온 곳....ㅋㅋ 가끔 가고 손님이 늘 많은 곳이라서 소문내고 싶지 않은데 ㅋㅋㅋ 이번엔 찍은 사진 아까와서 올려봅니다. 양지면 강릉 주문리 동치미 메밀 막국수 비빔막국수랑 메밀전 주문했어요. 7.0 * 3 = 21. 아이에게 사진 보내고 자랑했더니 너무 가깡이 찍었다고...ㅎㅎ 직접 뽑는 면이라는 것 표시나게 찍어보았어요.ㅋㅋ 면이 구불구불 그리고 쉽게 잘 끊어져요. 엄마 생각나는 맛... 엄마오시면 모시고 와야지~~